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식사는 '저탄수화물'로 꼬박꼬박 챙겨 먹어도 디저트나 간식이 관건이다. 대부분 간식에 정제된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놀라 바, 스무디 등 '건강'을 앞세운 제품들도 별로 다르지 않다.
'고탄수화물' 간식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저탄수화물'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1. 사과와 치즈🧀 : 사과에 모차렐라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단맛 짠맛을 합친 '단짠'의 훌륭한 스낵. 단백질, 지방,
섬유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2. 오이🥒와 요구르트 : 신선한 오이를 길게 잘라서 저지방 그릭 요구르트에 찍어 먹는다. 한 컵 분량 오이와 그릭
요구르트 한 컵에는 탄수화물 12g, 단백질 25g이 들어있다.
3. 코티지치즈와 블루베리🍒 : 치즈 케이크를 대체할 수 있는 디저트용 간식. 저지방 코티지치즈 한 컵에 신선식품
혹은 냉동한 블루베리 반 컵을 섞는다. 칼로리 없는 감미료를 약간 넣어도 좋다. 탄수화물은 17g.
4. 육포 : 풀을 먹고 자란 소로 만든 육포를 선택한다. 1인분에 5g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5. 혼합 견과류🥜 : 아삭아삭하고 짭잘한 간식의 고전. 1온스(28g)만 먹어도 몇 시간 동안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온스당 탄수화물 6g.
6. 풋콩 :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풋콩 반컵의 탄수화물 6.9g.
7. 토마토🍅와 참치 통조림 : 잘 익은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참치 통조림 3온스(85g)를 올리면 푸짐한 간식이 된다.
이 정도 양이면 탄수화물 3.5g이 들어있다.
8. 아보카도🥑와 호밀 크래커 : 잘 익은 아보카도를 으깬 뒤 호밀 크래커 위에 발라 먹는다.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이고 섬유질과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은 덤이다.
9. 칠면조🐓와 상추🥦 : 빵 대신 상추 잎을 사용한 샌드위치 스타일 간식을 만든다. 얇게 썬 칠면조 1온스(약 28g)를
머스터드소스를 펴 바른 상추에 싸 먹는다. 탄수화물은 2.9g.
10. 땅콩버터와 셀러리🥬 : 두 줄기 셀러리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내추럴 피넛버터(밥숟가락 2개 정도)를 얹어
먹는다. 탄수화물은 10g.
11. 삶은 달걀🥚 : 가장 손쉬운 간식이다. 절반으로 자른 뒤 스리라차 같은 핫 소스를 바르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탄수화물 1g 미만.
12. 케일 칩 : 케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케일 칩은 좋아한다. 케일 잎을 씻어 말린 뒤 기름 1큰술, 소금 1/4 작은술에
버무린다. 잎이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300도 오븐에서 20~25분 동안 굽는다.
13. 후무스와 파프리카 :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를 빨강 파프리카에 발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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