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표시되는 건강 신호손톱에 표시되는 건강 신호

 

우리는 손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손톱이 이상한 색을 띠거나,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몸 안에 질환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손톱 건강 신호 6가지

 

1. 물결무늬가 있다

   - 골다공증이나 염증성 관절염의 징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 색깔이 변색되고, 손톱 안 피부가 불그스름한

     갈색을 띤다.

 

2. 갈라지거나 잘 부서진다

 -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스러지는 현상은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과 영양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즉 신체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이 원인. 이때는 손이 건조한 증상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영양 보충을 잘해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류와 달걀, 우유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각종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채소류와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으며 건조

   증의 예방을 위해 꼭 핸드크림을 발라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게 중요하다.

 

3. 색깔이 노랗다

- 노리끼리한 색을 띠면 곰팡이에 감염된 것이다. 심해지면 손톱 밑바닥이 안쪽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거나       깨져버린다. 

   또한, 갑상선(갑상샘)이나 폐 질환, 당뇨병,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으니 규칙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길 바란다.

 

4. 움푹 파이거나 솟아올랐다

 - 손톱이 움푹 파였거나 반대로 솟아오르는 등 다소 특이한 모양으로 건강에 대한 신호를 나타내기도 한다. 

   움푹 파였다면 빈혈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이는 몸에 철분이 부족하는 것을 알려준다.

 

  반면 손톱이 볼록 솟아올랐다면 소화기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거나 호흡기 쪽 건강이 나빠진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손톱 끝이 위를 향해 뒤집어진다면 이는 빈혈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이며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궁 근종과 과다

  출혈 등 자궁기능 이상도 의심해봐야 한다.

 

5. 줄이 생겼다

 - 손톱에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줄이 생기는 경우도 가로줄/세로줄의 원인이 다르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겼다면 이는 심하게 운동을 한 경우, 영양의 쏠림현상 등으로 나타난다.

   흔히 다이어트를 이유로 무리한 단식과 운동을 하거나 어린아이들 중 편식을 하는 어린아이들에 게서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손톱에 가로줄이 생겼다면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성질환자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스트레스나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난다.

 

6. 푸르스름한 색깔을 띤다

 - 몸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폐렴처럼 폐에 감염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심장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 해 보길 바란다.

 

코로나 19로 다들 집 밖을 안 나가는 요즘, 위 6가지 글을 보고 내 손톱은 해당사항 되는지 확인해 보고 건강 체크 해보길 바랍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