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업재해1 내가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 오늘은 아주 간단한 나의 일상 포스팅 하나를 하려고 한당. 내가 당해보니, 너무 당황스럽고 어버버 하게 되며 황당하고 뭐라 말을 할 수 없는 일이라 혹시나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라고 올리는 일상 폿팅. 자세한 건 차후에 찬찬히 올리리라... 오랜만의 포스팅. 눈 깜짝할 새에 떨어져 나간 중지 손가락 한마디. 6월 마지막 토요일. 한참 날이 뜨거워질 시기.아버지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아빠 지금 손가락이 잘렸어. 119타고 병원 가는 길이야."라고..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놀란 나는 얼른 추스리고 수지접합으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 유명한 "더블유병원"으로 달려갔다. 목소리가 떨리고, 119에서 힘겹게 걸어 내려오던 아버지. 그리고 건네준 흰 봉투 그렇지 않아도 왜소한 .. 2024. 9.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