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건망증 그 차이를 아시나요?

알츠하이머 / 단순 건망증의 차이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는 나, 그러면서 내 손과 내 눈은 핸드폰을 찾고 있을 때.. 어라? 나 치매 아니야?라는 생각이 든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는 단순한 기억 상실에서 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데 건망증과 알츠하이머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 알츠하이머

   :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뇌 질병

 

- 요인 : 1) 뇌세포에 해를 끼치는 단백질 퇴적물이 주요 원인 

            2) 머리 부상 or 호르몬의 변화

            특히 1) 번의 경우가 원인일 때 인지적 사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 증상 : 가벼운 알츠하이머 - 기억 손실, 자발성과 주도권 상실, 정상적인 일상 업무의 지연, 반복적인 질문, 길 잃는 것 등

           심한 알츠하이머 - 환각, 망상, 분노 그리고 발작이나 섭취 장애, 수면 증가, 장 및 방광 조절의 상실

 

- 예방 : 규칙적인 운동, 독서로 타인과 소통하며 두뇌를 자극.

             8시간 이상의 수면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 있는 것도 좋지 않음

            조기진단도 중요 - 병의 진행속도를 막고 삶의 질을 향상해줌(개인차는 있음)

 

- 도움이 되는 음식 : 채식 위주의 식단, 불포화지방 식품 섭취 

 

- 술 및 담배 삼가야 함. 

  약물 남용 금지                                         

 

★ 알츠하이머와 단순 건망증의 차이는?

 - 병의 초기 징후의 차이를 말하는 것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잦은 깜빡거림이 우리 일상과 기능을 방해하거나,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것처럼 보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할 때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는?

    - 치매: 알츠하이머보다 포괄적인 용어이며, 신경세포 관련된 인지 기능에 점진적 손실을 주는 모든 질병

    - 알츠하이머 : 치매의 한 유형

 

알츠하이머는 평균 65세 이후 나타나지만,
최근 중년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멀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규칙적인 생활 및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