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말라리아 비상!!! 말라리아 증상 전염 치료 예방

 

 

 

 

 

말라리아 또는 학질은 학질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매년 2억에서 3억 명의 사람이 감염되고
수백만 명이사망하는 질병이며 주로 열대 지방에서 발병한다.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아노펠리스 알비마누스 모기-출처-위키백과

 

 

 

파주, 김포를 지나 인천까지 오늘 기준 뉴스로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한다.

현재 모기가 북한에서 넘어와 접경지역 주민들을 감염시킨다고 하는데,

오늘은 말라리아 증상 전염 치료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해요

 

 

 

● 전염

     말라리아는 모기가 물어 전파를 시키는 전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을 모기가 물면 그 모기도 전염이

     되고 그 모기가 또 사람을 물어 감염시킴으로써 점차 전파된다

 

 

● 증상

    말라리아 증상들은 감염 후 8-25일 정도에 시작되며,

    초기에는 독감 증상들과 비슷하며 염증,위장염,

    두통, 열, 관절 통증, 구토, 용혈성 빈혈, 황달,

    소변에서의 헤모글로빈, 망막 손상, 경련이 나타나며,

    여자의 경우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

 

 

● 예방

   - 백신접종,

   

   -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국 2주 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 출국 후 4주까지

     예방약을 계속 복용.

   

   - 저녁 활동을 자제하고 , 부득이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팔, 긴 바지 착용하여 신체의 노출을 최소화

 

   - 모기 기피제, 살충제 사용

 

   - 모기장 사용, 방충망 정비하기

 

   -  혹시나 모기에 물렸다면 물린 부위 깨끗이 물로 씻은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 질병관리청제공